주인과 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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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에 맞는 삶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시100:1~5) 어느 무명 시인의 고백처럼 모든 문제와 상황들을 주인 하나님께 맡기는 삶에서 생각이 많아진다. 우리는 어떤가? 내 경험과 내 지식, 신념으로 스스로 내 사태 해결에 나서지는 않는가? 솔직히 내가 사는 현실 세계에서는 후자 쪽이 훨씬 더 많고 또 그쪽으로 더 끌리지 않은가? ‘내게도 다 ..
2025.03.23 -
주인을 위하여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잠16:1~4) '바람의 딸’이라는 닉네임의 한비야, 그녀 책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1. 주인 하나님공감된다. 전지전능한 분이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우리 삶의 경험과 몸이 알고 있는 것만큼이나 자명하기 때문이다. 가뭄에 콩 나듯 가끔 만나게 되는 오늘날 현실의 하나님의 백성들, 이런 현실 세상에서는 하나님 아닌 다른 신을 섬기며 사는데도 잘 사는 이들이 많다. 그런 그들보다 건강하며 부자로..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