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멘! 주여! 오시옵소서
‘선지자의 생도 오십인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가에 섰더니 엘리야가 겉옷을 취하여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육지 위로 건너더라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왕하2:7~11) 현실 세상에는 종교 중독자들이 많다. 기독교라는 패권주의자들도 득실거린다.신앙이라는 명분으..
-
토끼와 거북이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발행하여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 아비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니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시고 불러 가라사대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창46:1~4) 거북이는 자타가 공인하는 느림보이다. 아니 느림의 대명사이다.하지만 그런 평가를 듣는 거북이로서는 억을 하기 그지없다.자신은 지어진 대로 열심히 한발 한발 움직이며 성실하게 살뿐인데세상은 줄곧 그런..
-
상한 심령으로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시51:16~17) 흔히들 성경 속 인물들에 대한 환상들을 가지기 마련이다.믿음의 인물이었던 다윗에 대한 경우에만도 그러하다.그가 범죄에 직면했을 때, 믿음의 선진이었으니 마땅히 그것을 이겨내야 하지 않았을까?그래서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다움을 보였어야 함이 당연한 것 아니었냐고 말이다. 1. 하나님이 기뻐하는 제사그것은 다윗 그 자신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은 능히 그럴 만만 인물이라고 생각했었다.다윗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제사가 따로 있다고 믿었었다.‘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
-
구조적 다수의 오류
‘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이켜 바알들을 음란하게 위하고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사면 모든 대적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지 아니하며 또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의 이스라엘에게 베푼 모든 은 를 따라서 그의 집을 후대치도 아니하였더라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 어미의 형제에게 이르러 그들과 외조부의 온 가족에게 말하여 가로되 “청하노니 너희는 세겜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70인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 중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의 골육지친임을 생각하라.” 그 어미의 형제들이 그를 위하여 이 모든 말을 온 세겜 사람들의 귀에 고하매 그들의 마음이 아비멜렉에게로 기울어서 말하기를..
-
상실의 은혜
야곱이 유다를 요셉에게 미리 보내어 자기를 고센으로 인도하게 하고 다 고센 땅에 이르니 요셉이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아비 이스라엘을 맞으며 그에게 보이고 그 목을 어긋맞겨 안고 얼마 동안 울매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가 지금까지 살아 있고 내가 네 얼굴을 보았으니 지금 죽어도 가하도다.” ( 창46:28~30) 오래전 작품으로 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잭과 폴라라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였다. 리처드 기어가 주인공이었던 그 영화에는 두 쌍의 젊은 연인들이 등장하여 내용을 이끌어 간다. 잭과 시드는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었고 폴라와 리넷은 그 동네 공장 여공들이었다. 1. 사랑을 위하여여공들은 지긋지긋한 가난과 노동에서 탈출하기 위해 사관생도들에게 접근한다. 그것은 그 마을 제지공장 여공들에게는..
-
남편과 친구로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렘31:32~33) 예수는 하나님의 나라 완성에 율법은 무용함을 증명하였다.그리하여 그 예수를 따르는 우리도 율법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율법을 죽였고 우리도 율법과 무관하게 된 것이다.그럼에도 여전히 계율과 주변 평가에 매여사는 기독교인들이 있음은 어찌 된 일인가? 1. 마라와 마리아들하나님은 언..
-
의를 위한 전쟁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
-
이기고 지는 것에 대하여
‘유다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을 그들의 손에 붙이신지라 그들이 베섹에서 일만 명을 죽이고 또 베섹에서 아도니 베섹을 만나서 그와 싸워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을 죽이니 아도니 베섹이 도망하는지라 그를 쫓아가서 잡아 그 수족의 엄지가락을 끊으매 아도니 베섹이 가로되 “옛적에 칠십 왕이 그 수족의 엄지가락을 찍히고 내 상 아래서 먹을 것을 줍더니 하나님이 나의 행한 대로 내게 갚으심이로다.” 하니라 무리가 그를 끌고 예루살렘에 이르렀더니 그가 거기서 죽었더라‘ (삿1:4~7) 간곡히 당부했는데도 수업에 불성실항 학생들 때문에 담임 선생님의 분노와 하소연을 성실히 출석했던 이들이 듣고 미안했던 경험이 있다.왜 사고와 불성실은 다른 이가 벌였는데 부끄러움은 항상 우리 몫이었을까?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