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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상실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6:4~8) 우리는 현실 삶에 침노해 온 천국을 어떤 모양으로 살아내는가? 그런 삶의 성공 가능성과 실패의 참담함이 성경 곳곳에 기록되어 있다. 애굽에서 나와 약속의 땅에 들어갔던 이스라엘 삶이 어떠했던가?약속의 땅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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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보다 해몽
‘술 맡은 관원장이 그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고 내 손에 바로의 잔이 있기로 내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바로의 잔에 짜서 그 잔을 바로의 손에 드렸노라.”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하리니 당신이 이왕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같이 바로의 잔을 그 손에 받들게 되리이다. 당신이 득의하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고하여 이 집에서 나를 건져내소서.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 일은 행치 아니하였나이다.” (창40:9~15)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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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아니라 시작
‘요셉이 그 형제에게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를 권고하시고 너희를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정녕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요셉이 110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창50:24~26) 동양고전에 용이 승천할 때 그 등에 달라붙어 어부지리로 승천하는 새가 있었다.사람들은 그 새를 가리켜 봉황이라 하였고 거기서 반용부봉이란 고사성어도 나왔다.권력자에게 아첨하여 자기 이익을 챙기는 아부꾼을 빗댄 용어로 이 고사성어를 사용했던 것이다. 1. 누구 덕분에구원이라는 것도 실상은 반용부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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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과 조작
‘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하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할 자가 없을 것이며 열흘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지기에는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사5:8~12)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사람들은 그림 같다는 말을 한다. 그림은 허상이고 풍경이 실제임에도 실제보다 허상을 더 가치 있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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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주여! 오시옵소서
‘선지자의 생도 오십인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가에 섰더니 엘리야가 겉옷을 취하여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육지 위로 건너더라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왕하2:7~11) 현실 세상에는 종교 중독자들이 많다. 기독교라는 패권주의자들도 득실거린다.신앙이라는 명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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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발행하여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 아비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니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시고 불러 가라사대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창46:1~4) 거북이는 자타가 공인하는 느림보이다. 아니 느림의 대명사이다.하지만 그런 평가를 듣는 거북이로서는 억을 하기 그지없다.자신은 지어진 대로 열심히 한발 한발 움직이며 성실하게 살뿐인데세상은 줄곧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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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심령으로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시51:16~17) 흔히들 성경 속 인물들에 대한 환상들을 가지기 마련이다.믿음의 인물이었던 다윗에 대한 경우에만도 그러하다.그가 범죄에 직면했을 때, 믿음의 선진이었으니 마땅히 그것을 이겨내야 하지 않았을까?그래서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다움을 보였어야 함이 당연한 것 아니었냐고 말이다. 1. 하나님이 기뻐하는 제사그것은 다윗 그 자신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은 능히 그럴 만만 인물이라고 생각했었다.다윗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제사가 따로 있다고 믿었었다.‘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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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다수의 오류
‘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이켜 바알들을 음란하게 위하고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사면 모든 대적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지 아니하며 또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의 이스라엘에게 베푼 모든 은 를 따라서 그의 집을 후대치도 아니하였더라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 어미의 형제에게 이르러 그들과 외조부의 온 가족에게 말하여 가로되 “청하노니 너희는 세겜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70인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 중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의 골육지친임을 생각하라.” 그 어미의 형제들이 그를 위하여 이 모든 말을 온 세겜 사람들의 귀에 고하매 그들의 마음이 아비멜렉에게로 기울어서 말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