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삶(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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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에 맞는 삶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시100:1~5) 어느 무명 시인의 고백처럼 모든 문제와 상황들을 주인 하나님께 맡기는 삶에서 생각이 많아진다. 우리는 어떤가? 내 경험과 내 지식, 신념으로 스스로 내 사태 해결에 나서지는 않는가? 솔직히 내가 사는 현실 세계에서는 후자 쪽이 훨씬 더 많고 또 그쪽으로 더 끌리지 않은가? ‘내게도 다 ..
2025.03.23 -
일곱 눈과 일곱 촛대로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