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날들의 버거움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엡2:2~5) 삶의 경험에서 느껴온 바 인생이라는 것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어떤 철학자의 말처럼 인생은 ‘고난의 연속일 수 있고 고통의 향연’일 수도 있다. 가진 것이 많아도, 사랑하는 이가 옆에 있어도 ‘인간 고통의 문제’는 여전하다. 그래서 현저들은 인간들이 당면해 있는 고..
2024.07.14